예전 JTV 비정상회담의 내용입니다.
준 일본 전문가라고 제작팀과 실제 일본인에게 평가받는 노르웨이 니콜라이의 발언이 재미있더군요.
그는 일본에서 실제로 오랫동안 생활했고 직접 일본에서 직장인 경험까지 했고 사용하는 일본어도 예전
일본대표였던 타쿠야도 인정하고 놀랄만큰 나름 일본 전문가죠. 그는 개인적으로 여전히 일본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높은듯 한데(사랑한다. 라는 발언까지) 하지만 일본의 변화에 대해서는 이번 JTV 비정상회담에서
보이듯이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보이더군요.
일본이 변화 할지는... 개인적으로 일본쪽 여행을 10년전부터 다녀온 저로써도 (대마도, 오사카, 후쿠오카 중심)
그동안 일본의 이런저런 모습을 10년과 비교해서 뭐가 바뀌었는지? 물론 한류의 영향과 일본 대지진(후쿠시마
방사능 사태)를 지나면서 뭔가 살짝 변한것 같기는 한데? 그게 무언지 사실 딱 찝어 말하기 참 어려운 느낌인게
사실입니다.
일본의 변화가 과연 있을지... 사실 저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게 사실이네요. 그것이 좋던 나쁘던, 경제적이던
역사적이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