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방영중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나 재미있는 구성은 1기와 마찬가지로 좋아 보이는데
그들간의 인간관계는 여전히 마음에 안드는군요. 이 작품은 아주 전형적인
한명 남자에게 달려드는 각타입별 여성캐릭터들의 진행이라서, 사실 각각의
여성 캐릭터가 매우 아까울 지경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가 아깝군요.
소곱놀이 친구인지 뭔지라는 아키 토모야는 좀 내다버리고 당장
카토 메구미를 덮쳐서 백합의 이야기를 만들어 갔으면 차라리 좋을것 같습니다.
2기 00화를 보면서 다시 느끼지만 캐릭터 에리리가 아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