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서 혼자사는 독거노인이
하핧하핧... 술 술술... 먹고 싶어... 라면서 주접 떨면서 굉장히 고민했다가
그냥 다시 참고 지금 라면과 콜라 꺼내고 있습니다.
2달째 금주에 들어가는데 평일은 별로 상관없는데 한가한 주말이 되면 역시나
술한잔 하고 싶은 욕구가 상승하는군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참아 왔으니까 오늘도 이렇게 그냥 술을 멀리하고 대신
라면 콜라 폭풍흡입으로 지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