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ta look 접속 : 3583 Lv. 5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519 명
- 전체 : 199853 명
- Mypi Ver. 0.3.1 β
|
[여행] 다음 오사카 간사이-난바 전철 모든역 20분간 걷기 (5)
2015/10/28 PM 12:55 |
개인적으로 소위 유명하다는 지역과 건물과 명소는 매우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냥 평범한
지역과 거리를 느긋하게~ 걸으면서 돌아다니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음 오사카 여행때 하고 싶은것은 딱 하나가 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그날 하루 무제한 전철역 사용 패스를 구입해서 (1일권) 오사카 간사이역에서
난바행으로 출발하는 일반 전철을 타고 정차하는 모든 전철역에서 내려서
그곳 전철역을 기준으로 20분~정도 아무 생각없이 그곳 전철역의 동네와 주변을 미친듯이
걷고 또 걷는것입니다. 아마 하루 반나절은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이고 1일권 전철 무제한
사용패스를 사용하면 비용도 부담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왠지 매우 해보고 싶은 여행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여행방법이 가장 저에게
맞더군요. 다음 오사카 여행때 오사카성이나 그런것 패스~하고 현재 구상중인
여행방법으로 돌아다녀봐야 겠습니다.
물론 그날 1박은 800엔 신이마미야 주변 숙박지입니다. |
|
|
[전자기기,게임] 모바일게임 난생2번째 현금결제 하려했는데... (2)
2015/10/28 PM 12:40 |
첫번째 모바일 현금결제는 모바일 그림제작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대강 확인하고 괜찮다~
싶어서 다음에 신티크22HD를 구입했...;;;
현재 즐기는 게임에 대한 현금결제로 아이템을 수입하려 하는데... 알고보니 제가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 결제를 막아 놓은 상태였네요.
가끔씩 재미있게 하는 모바일게임이고 사실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적당히
게임사 회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적당한 현금 아이템을
구입하려했는데 실패네요.
다른 결제 방법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
|
|
[여행] 오사카 간사이공항 일본공부중인 중국유학생과 대화를... (3)
2015/10/25 PM 07:14 |
열심히 대답하고 받은 사은품입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입니다.
빨리와서 좀놀고있는데 저쪽에서 20대 초반정도 여성이
오사카 관광객들에게 설문조사 중이더군요. 출발
시간도 남았겠다~싶어서 자청해서 설문참가 했습니다.
근데 설문조사원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공부중인 중국인라고 하는군요. 오늘 아르바이트
첫날이라고 하는데,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그 중국인 여성분이 (일본어가 되시면 가능합
니다)라고 어렵게 말하더군요. 대강된다고 말하고
아이패드 미니로 설문지 작성했습니다.
설문지야 뭐... 오사카 어디로 놀러갔냐? 재밌냐? 다시
올꺼냐? 불편한점 좀 이야기 해봐라!! 내용이었는데 다행히 한국어로 가능해서 설문지 작성은 무리없이
끝냈습니다.
설문끝내고 나서 그 중국인여성분과 잠시 한국,일본
관광에 대해서 일본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막히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군요.
저는 사실 상대편이 중국인이니까 조금이라도 중국에
대해서 좋게 이야기 하려고했고 더불어 일본에 대해서도
좋은점을 말했습니다.
물론 일본보다 중국이 좀더 쌘 나라인것같다~라고 슬쩍
이야기하니까 그 중국인 아가씨는 은근히 기분이
좋은 표정을 보이더군요.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비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심히
노력중이다. 라고 말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한15분
정도 그 중국인 아가씨랑 일본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
확실히 중국인이 한국에도 그렇지만 일본에서도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본 오사카공항에서 중국인 아가씨랑
일본어로 그렇게 대화를 나눌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
|
|
[여행] 오사카 주말은 초저가 숙박지는 전멸이네요. (3)
2015/10/25 PM 07:10 |
다시 저번달에 사용했던 숙박지에 다시 올수밖에
없었네요.
주말은 신이마미야 초저렴 숙박지에서 외국인들이
가득합니다. 5군대쯤 만실에 매진 소리듣고 결국
저번달 사용했던 숙박지로 다시 왔네요.
1200엔입니다. 원했던 800엔 숙박지는 매진이라서
결국 실패너요.
흐음... |
|
|
[여행] 후쿠오카 이유없이 가고 싶네요. (4)
2015/10/21 PM 06:44 |
최근 일본 행선지가 오사카로 바뀌었지만
얼마전까지 거의 1년동안 매달은 물론 2주마다 한번씩 후쿠오카 주말여행을 갔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자주가다보니까, 짜증을 넘어서 뭔가 허탈한 느낌이 들정도였고
어느날 부산 해운대 앞바다보다 더 자주 후쿠오카 하카타항 앞바다를 보고 있고, 동시에
부산 서면&남포동행 버스보다 후쿠오카 텐진&하카타 버스를 더 많이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넘어서서 오히려 재미있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
이번 오사카여행 다음에는 다시 그놈의 지긋지긋한 2시간55분 고속선 여객선을 타고 후쿠오카나
한번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그곳 하카타&텐진의 지리는 골목 구석구석까지 다 알고있으니까
느긋하게 돌아다녀봐야 겠습니다.
흐음. |
|
|
|
|
그냥 풍경 구경하는게 좋더군요
걷기고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