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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일본가면 100엔짜리 PS3 게임 20개쯤 사와야 겠습니다. (6)
2014/04/12 PM 04:54 |
아아. 빈곤한 게임생활 중입니다.
게임타이틀이 딱 3개뿐입니다. 비싼 게임을 하려니 빈곤생활 버릇때문에 손이 덜덜 떨리고...;
다음 5월달쯤 일본으로 친구랑 덕력하핥하핥~겸 술먹으러 후쿠오카 1박2일 갈때 텐진쪽 게임샵
뒤져서 PS3 100엔짜리게임 타이틀 한 20개쯤 들고와야 겠습니다.
위닝11 2009가 100엔에 판다는 정보를 들었으니 한번 뒤져 봐야 겠습니다. 20개쯤 PS3 게임을
갖춰놓으면 2년동안은 매달 바꿔가면서 빈곤게임 생활 유지할 수 있을테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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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분탓인지. 후쿠오카 하나호스텔에서 스마트폰이 신분증 역활을 하는 느낌입니다. (5)
2014/04/12 PM 04:39 |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2월1일날 하룻밤 사용한 숙박장소인 후쿠오카 하나 호스텔에서 느꼈던 생각입니다.
그곳에 미리 예약했고 힘들게 해당 장소로 찾아가서 체크인을 할때 그곳 직원(일본 여성분)은
저에게 손님용 간단정보 작성 프린트를 주더군요.
뭐. 국적/직업/여행했던 장소/사용날짜 작성등등 이정도인데, 제가 열심히 적고있는동안 제 옆에서
제가 적고있는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더군요. 제가 직업을 '샐러리맨'으로 적으니까 놀라는 듯
한국에도 샐러리맨이 있냐? 라고 묻기도 하고 어제 다녀온 지역이 어디인가 직접 물어보길래
'고쿠라'라고 대답해주고. 뭐 그렇게 계속 물어보니 저는 왠지 살짝 귀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룻밤 묵을 손님이 나이 적당히 먹은 남자 혼자라서 그런지 뭔가 안전한지(?) 확인하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때 작성지에 오늘 날짜를 적는부분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날짜가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주머니에서 얼른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뷰2를 꺼내서 커버를 열고 전원을 켜고 바탕화면을 그어서
애플리케이션을 찾아서 그중에 일정관리를 터치해서 오늘 날짜를 확인해서 적고 있으니.
왠지 옆에 있던 그 일본인 여직원은 그런 저의 스마트폰(옵티머스뷰2)를 유심히 보더니 더이상
질문은 그만 두더군요. 그이후에는 그곳 하나호스텔의 시설과 사용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뭐라고 할까요? 그냥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니 제가 나름 비싸보이는 스마트폰
(어쨌던 뷰2는 크기가 크죠)을 사용하는 모습을 '나름 안전한 사람'등의 신분증 확인한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일본의 스마트폰을 잡아씹어잡수신다는 아이폰5정도의 제품을 사용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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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꽃보다할배. 이서진씨. 확실히 가정주부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0)
2014/04/12 PM 04:34 |
꽃보다할배의 진정한 주인공인 이서진씨는 과거 정조역활을 하는등 근엄한 엘리트 역활이
잘어울리고 그쪽으로만 본것 같은데 최근 꽃보다할배편에서 미친듯한 활약과 엄청난 인기를
받으면서 이제는
가정주부 역활로 그쪽 세계에서 맹활약 하는 느낌입니다. CF도 그쪽으로 자주 보이는군요. 그러니까
세재, 주방, 요리. 뭐 이런 제품에 이서진씨가 자주 모델로 등장하는군요.
이서진씨가 뒤늦게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알아채리고 열심히 활동하는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고 보니 저번 꽃보다할배편에서 이서진씨의 다음 새로운 프로진행은 '요리사'라고 하는데
정말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정말 이서진씨가 요리사 역활로 나오면 참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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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도 한끼 6000원은 기본이군요...; (3)
2014/04/12 PM 04:33 |
대도시중 부산은 그나마 좀 저렴한곳으로 알려졌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이야기도 어렵겠습니다. 예전에는 5000원 아래로 대강 해결할 수
있는 한끼식사도 이제는 기본이 6000원으로 고정된 느낌입니다.
돼지국밥도 6천원
짜장면 곱배기도 6천원
쇠고기국밥은 4천원
뭐 이렇게 모두 가격이 조금씩 상승되어 있더군요. 이런 가격을 보고 서울가면 한번더
놀라고 일본가면 '왜이리 싸?'라면서 한번도 놀라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220엔짜리 미니덮밥도 있었건만... 다만 요즘은 부가세 상승으로 일본물가도 좀
상승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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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레노버B575 + PS3 . 빈곤한 전자생활 2년은 더 버틸수 있겠습니다. (2)
2014/04/12 PM 03:57 |
2년8개월전에 39.9만원에 구입했던 노트북 레노버B575입니다. 인터넷+워드+동영상 재상은 완벽합니다.
다만 게임은 포기하면 편합니다.
몇일전 14만원에 들고온 PS3 80G참치 버전입니다. 여전히 황혼의 대활약중인 콘솔게임기이고
PS4와 비교해서 확실히 저렴하고 부담없이 게임을 즐기기에 딱입니다. 다만 고화질 유명
최신게임은 포기하면 편합니다. 둘째아들~
이 두기기 조합으로 사용하면 2년정도는 빈곤 전자생활로 버티기에 적당할듯 합니다.
2년후쯤에도 여전히 사용에 문제없으면 기기변경이 필요하겠지만 일부러 그렇게 할필요는 없을테죠.
앞으로 2년동안 이 두녀석을 사골국물, 뼈를 우려내고 끝장날때까지 이뻐하면서 사용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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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매달 게임을 주는데 한달에 4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