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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확인으로 진행형_12화 완결 (0)
2014/03/27 PM 06:21 |
사실 작품의 진 주인공이자 시누이인 '미츠미네 마시로'입니다. 성우분이 신인 데뷔작이라니,
참 놀랍습니다.
미확인으로 진행형_12화 완결이 오늘 새벽에 방영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에 대해 전혀 정보도 없었고
기대치도 전혀 없어 그랬는지 방영 4회분까지 안보고 지나쳤다가 우연히 한방에 모두 몰아서 본후
매주 꼬박꼬박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완결편까지 보고나서 느낌을 대강 정리하면
1. 보는 내내 재미있고 부담이 없었고 따뜻한 작품이었다.
2. 2기는 없겠구나.
3. 마시로가 진리구나.마시로가 진리구나.마시로가 진리구나.
이정도 일까요?
다시 느끼지만 전혀 생각지 못했던 작품이었고 그래서 더욱 큰 만족감을 얻은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끝났으니 참 아쉽군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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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_12화 완결 (1)
2014/03/23 PM 02:05 |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_12화 완결
처음 토요일 오후10시에 방영했다가 노골적인 성적장면 때문에 일본에서도 항의를 받아서
일요일 오전2시로 쫓겨난 나름 희대의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이 12화로 오늘 새벽2시에 완결되었습니다. 보고나서 느끼는 감상은 역시나
-그 약빤듯한 미친 노골적 성적장면만 빼면 나름 재미있고 괜찮은 작품이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편부편모 집안의 아이들이 서로 한집에 살면서 느끼는 고민과 고통을
서로 치유해간다... 라는 느낌으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거기에 필수적인듯이 노골적인
성적장면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
생각대로 앤딩을 맞은듯 합니다. 이번주에는 이런저런 1월신작 작품들이 많이 완결이 되는군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 이작품은 나름 황당함과 재미를 느낀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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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PS4 처분할까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1)
2014/03/23 PM 01:40 |
전원안켠지 3일되었군요.
PS4 기기도 좋고 앞으로 발전도 기대되지만 역시 현재의 나한테는 당장 쓸모가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게임을 하려고 해도 해당 게임을 하려고 생각하니 조금 지친느낌도 들고...
현재 하고 있는 여러 영상물 감상만으로도 충분히 시간이 빡빡한듯 한데, 거기에 게임까지
하려니 좀 그렇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충동구매였군요.
당장 쓸모가 없으니 처분해버려도 상관은 없는데,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하기에도 좀 그렇더군요.
그냥 단순한 장식장으로 써야겠다. 라고 생각 정리중입니다. 집안에 쓸모없이 안쓰는 물건들중
고물 데스크탑이나 2G 피쳐폰 처분은 하겠지만
PS4는 그냥
놔눠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왠지 기분상으로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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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딱하나만 쓰는게 좋군요. 역시. 노트북=게임+인터넷+워드+동영상감상 전부... (0)
2014/03/23 PM 01:17 |
처음 데스크탑을 사용했는데 모니터 따로 스피커따로 키보드,마우스 따로 사용하려니 너무
귀찮고 전기세도 만만치 않아서 노트북으로 바꾸었씁니다.
그래서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 레노버B575를 3년가까이 사용중입니다. 일반적 인터넷+워드+동영상
감상은 완벽에 가깝지만 인터넷 서핑때 창을 몇개 겹쳐띄우면 실행불가할정도로 급격이 나빠지고
고화질(1080p)영상 재생은 확실히 무리입니다. 게임은 2D게임은 모르겠지만 그이상은 생각자체를
안하는게 좋죠.
그래서 보조겸 단순히 가지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PS4를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다~ 좋은데... 역시 뭔가 귀찮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제목대로 노트북 고성능제품
하나 구입해서 게임+인터넷+워드+동영상감상 전부 사용하는게 나은 선택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100만원대 초반 제품이라면 충분히 위의 모든 원하는 것들을 다 가능하겠습니다.
.....
정말 그렇게 된다면 현재 먼지만 쌓여있는 고물 데스크탑을 고물처리해버리고 PS4도 처분해서 집안을
깔끔하게 하는게 더욱 좋을듯 합니다. 사용하고 필요한것만 가지고 있는것이 가장 좋은 인테리어 방법일테죠.
생각을 좀더 해보고 먼저 안쓰는 고물 데스크탑과 안쓰는 2G 피쳐폰부터 없애야 겠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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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봉구스밥버거. 이거 생각외외로 괜찮네요. (23)
2014/03/22 PM 04:05 |
빈곤생활중입니다...; 하루 한끼 1000원 고수려니 스트레스가 쌓이는군요. 특히 집에 해놓은 밥이
없고 마땅한 반찬이 없어서 그냥 밖에서 사먹지~ 이러면 답이 없습니다. 요즘 돈1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것은 뭐가 있을까요?
그때 봉구스밥버거. 가게가 보이는군요. 알고봤더니 근처에 체인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당장 달려가서 가장 싸고 저렴한 기본메뉴를 시켰습니다. 1500원입니다.
받아서 살펴보니 맨밥절반+김에양념한밥 절반+참치마요네즈+김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가게에서 먹는다고 하니까 접시에 담아서 1회용 숟가락도 줍니다. 그걸로 열심히 퍼먹으니.
아아. 상당히 배고픈 남정네의 허기도 적당히 채워줄만큼 풍족한 양입니다. 맛도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소식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한개사서 적당히 두명이서
나누어 먹어도 크게 문제 될것은 없을만큼 양이 풍족합니 다.
빈곤생활하는 자의 구세주같은 음식이군요. 다음에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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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캐릭터 귀욤귀욤하니 괜찮았는데 보는내내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닮았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