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면라이더 V3 완주, 스트롱거 정주행 시작!

정말 잠깐 출연해서 찌질대다가 큰거 하나 하고 라이더 4호 된 라이더맨 ㅎㄷㄷ...
제크로스 편같은 거 봐도 되게 잘싸우는데 원작에서는 그냥 겉저리더군요. 홍야.

어째됐던 V3 정주행을 마치고 스트롱거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꽃미남♡ 카자미 시로를 생각하고 뙇 틀었는데

죠 시게루 배우... 흠 좀 뭔가 촌스럽다 홍야...

목소리도 뭔가 맘에 안듬.

V3 같이 호쾌하게 멈춰라! 토옷! 하는게 아니라

전용대사 같은 경우에도

땅이 부른다... 하늘이 부른다... 사람이 부른다... 나는 정의의 용사,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이런건줄 알았는데

땅이부른다하늘이부른다사람이부른다나는정의의용사가면라이더스트롱거

이런 느낌 -_

사진 검색하다보니 배우분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볼께요 스트롱거.

[바위군]

아 그리고 변신할때 손 문지르는거... 좀 글트라...

[One-Eyed GON]

V3 어디서 구하셨어요? 좌표 좀...ㅠㅠ

[바위군]

파일노리에 자막 딸린거 있어요
스트롱거는 없길래 대충 보는중.

[에테리얼]

전 쿠우가 보는데 재밌네요 ㅋㅋ

[바위군]

헤이세이라이더!

[엘번]

스트롱~~거!!

[바위군]

스피리츠에서 레알 간지 포풍...

[GoldenViiV]

스트롱거 감독이 시대극 찍던 양반이라 그런 대사를 넣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배우 양반이 도의원인가... 까지 했던 사람인데 폐렴인가로 의외로 일찍 돌아가셨죠... ㅠㅠ 원 배우도 좀 터프한 스타일이라 거의 맨몸 액션이 많아 나름 재미있게 봤었네요.

[바위군]

대사 자체는 저도 좋아하는데 좀 심심하게 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