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사포질한 이후 면정리를 위해 서페이서를 올렸습니다.
때문에 오늘 회사로 싸들고 와서 점심시간에 회사 현장의 스프레이부스를 사용했습니다.
왠만한 방보다 큰 스프레이 부스지요...
확실히 프린트물 상태에서 여러색일때보다 일체감이 듭니다.
이럴때가 제일 하앜스럽죠.
제가 소장할 두자루 + 지인분 드릴 두자루.
대충 접합면만 다듬고 끝내려고 했는데 서페이서 뿌려보니 생각 이상으로 표면상태가 안좋아서 또 고민에 휩싸입니다. (동공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