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날개가 안닿고 랜딩기어 각은 나오네요.
팔부분 맞추느라 머리 깨지는줄...
대신 옆으로 전개각은 별로 안넓습니다. 팔 두께상 이게 한계인듯 ;
어휴... 시늉만 냈네
그리고 DLP 프린터 도입 1차 실패의 분노를 담은 캐노피 개폐.
일단 1차적으로 단순하게 열리게 해놨는데 자리 보고 PG 코어파이터 처럼 안쪽으로 스무스하게 들어가게 만들어볼까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좀 별로라 집중을 못하겠네요. 랜딩기어만 해도 토나와서...
자 캐노피가 열리게 해놨다는건 콕핏 내부와 파일럿을 만들고... 휴머노이드 변형시 회전기능까지 넣어야 한다는...
내가 무슨 짓을...............
렌딩기어 커버가 너무 길어서 모양이 안사는것 같은데, 커버 길이를 약 반정도로 줄이고,
반으로 줄어든 커버 안쪽 끝자락에서 반으로 접혀서 렌딩기어가 수납되는건 어떨까요?
꺼낼때는 커버 열고 접혀있던 렌딩기어 꺼내는 식으로.
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형태로 본게 아니라 오히려 더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