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최대 고민거리인 후방 랜딩기어... 일단 갈아 엎어봤습니다.
앞에서 보기엔 그럴싸합니다. 좌우로 벌어지는 각이 확 넓어졌죠.
내부에 접히고 접히고 접혀있던 랜딩기어가 펴지고 펴지고 펴져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구조.
는 자리가 너무 좁아서 시궁창... 너무 얇죠.
이게 버틸려는지 의문... 일단 허용된 공간 한도내에서 최대한 맞춰보기로 합니다.
요렇게 일단 수납은 가능.... 하... 이게 괜찮을려나
지금까지 3mm 황동선만으로 조립되게 셋팅되어있었는데 처음으로 1mm 짜리 홀이 나왔네요.
3mm가 좀 큰거 같은 곳은 다 1mm로 교체할까 싶기도 합니다. 3mm 너무 굵빵....
그리고 프린터 노는김에 1/20 : 1 (?) 실제 만드려는 크기 그대로의 사이즈로 뽑아보고 있습니다.
총 5분할 나오네요... 큼직....
예전의 테스트 출력물과 같이 통짜로 뽑되 프린터 출력 한계상 뭉탱이로 잘라서 찍었습니다.
이거 찍는데 47시간 걸린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