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정도 선에서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최근 작업은 잦은 수정으로 발생한 갖가지 오류들을 잡고 변형시 형태고정을 위한 가이드 추가였습니다.
도색편의를 위한 분할을 해볼까 했는데 귀차니즘에 그만 단념...
뭐 왠만한 마스킹포인트는 패널라인으로 처리했으니 도색이 그닥 어렵지는 않을것 같네요.
네오디뮴자석으로 몇몇 포인트를 고정해볼까 했는데 고정부위가 면적이 너무 좁아서 넣을수가 없더군요.;
출력을 의뢰로 하면 최대한 완벽을 기하기 위해 손을 더 볼 여지가 있긴 한데
중고 프린터를 들일거라 시험출력 해보고 아마 손을 좀 더 대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지금 부품간 유격을 없애놓은 상태인데 도색하면 다 갈릴듯... 유격을 남겨놓은 곳도 있으니 뭐, 출력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프린터는 캐리마의 DP110E를 보고 있습니다. 중고가 2~300선이더군요. 출력퀄과 비용의 마지노선인듯...
랄까 출력퀄은 매우 좋긴 하더군요. 매물도 좀 있고... 해서 이것저것 팔아치우는중이네요.
프린터 들일때까지 다음 작업 초안이나 슬슬 잡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