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의 키에 맞춰서 약 300mm의 스탠드가 단쿠가 모드시에는 머리속으로 다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나온 구조입니다.
전부 펼치면 스탠드 어댑터 기준으로 키에 비해 조금 긴데 공중 포즈를 위해 조금 더 길게 만들었습니다.
공간도 딱이네요. (랄까 공간에 맞춘거지만...)
바로 스탠드 베이스에 고정되는게 아니라 밑에 추가로 회전파츠를 더해서 목을 움직일수도 있게 만듭니다.
날개와 다리로 덮히면 이정도... 상황 보고 간단하게 디테일 추가도 생각중입니다.
어댑터 장착부가 휴머노이드에서는 저렇게 반대쪽, 그러니까 위쪽으로 뒤집히기 때문에 회전기믹을 한단 더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구조적으로는 대충 정리가 되었고... 실제로 사용할 사이즈의 볼트와 너트를 실측해서 적용시키는 일만 남은것 같네요.
프린터를 빨리 구해야하는데 정작 구하려니 매물이 안나오네요. 끌끌끌...
1시간뒤에 닥스 보러갑니다. 잇힝.
바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