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초대박을 친 드라마라
이미 방영을 끝난 드라마 다시 편집해서 울궈먹어도 인기는 끌겠지만
2시간안에 그 많은 이야기를 담게되면 작은 에피소드 소소한 재미들은 빠지는게되니 아쉽고
몇주전부터 신기하게도
내가 별에서 온 그대 연출자라면 2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했었어요ㅋㅋ
재미로 읽어주세요 ㅋㅋㅋ
도민준은 외계인이고 지구인과 사랑에 빠지는 터라
도민준의 행동에 외계인들은 서로다른 종족의 윤리적인 것에 제동을 걸려고 합니다
도민준이 500년전 함께 지구조사로 파견된 무리중에 (절벽태풍 씬)
도민준과 친구사이었던 동료가 이제는 도민준과 천송이 사이를 막으려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천송이와 유세미는 이제 서로에겐 없어선 안될 친구사이가 되고
이휘경은 유세미와 썸타는 사이
이미 지구에 순간이동남자라고 이슈가 된 마당에
외계상관들은 도민준을 어떻게든 없애려하려 보낸 사람이 도민준의 친구 A
도민준의 친구 A의 능력은 신체복사
유세미로 가장해서 천송이에게 다가가 정보를 듣고
천송이로 가장하여 도민준을 때려눕히고 선전포고
그리고 도민준으로 가장해서 도민준행세를 하며
진짜 도민준을 위협에 빠뜨리는..
둘의 싸움에 더 큰 위협을 가하고자
친구A는 천송이이게도 피해를 줄 이재경을 출소시킴
이재경의 전부인으로 복사하여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이재경과 합의를 해버리고
검사 재판장으로도 복사하여 무죄처리
이재경은 이제 개인적으로도
도민준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친구A의 장기말
결말도 생각해놨는데 상상하며 쓰는 내용도 재미있네요ㅋ
시즌1를 영화로 만들면 영화상영후 시즌2 예고편으로
복사능력하는 친구A의 등장이 나오면 흥미진진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