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반해서 엣지로 갈아탔는데
첫번째 물건은 액정 좌측 하단 모서리에 검은도트가 있어 교품받고
두번째 물건 받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램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전지전능 옴니아1을 쓰다가 다신 삼성꺼 안쓴다고 던져버리고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
옴니아 이후로 관심도 없다가 엣지의 곡면에 반해 덥썩..
아이폰을 너무 오래 썼나봐요
안드로이드가 적응이 안되요
더군다나 이번에 나온 s6 시리즈는 램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어플을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아도 기본 램사용수치가 80%가 넘어요
잡다한 기본프로그램이 많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관리 들어가서 구글 관련 어플을 싹다 사용안함으로 하고
필요없는 어플은 지워버리고 했지만
롤리팝문제가 더 비중이 있었는지 버벅대고 느려지고
갈아탄지 일주일만에 엣지는 도저히 못쓸거같아
전에 쓰던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삼성서비스센터에서 판정서를 받아야 대리점에서 교환을 해주는데
서비스센터를 두번째 방문하니 짜증이 나더군요
램문제는 직원분들도 잘 모르는듯합니다
여자친구도 엣지로 같이 바꿨는데
여자친구 개통취소하러 판정서 받으러 갈땐 직원이 이게 정상이라고 하길래 화가났습니다
다른직원 엣지를 가져와서 자기들것도 80%라고..
열이 받아서 기본이 80이 말이 되냐고
멀티태스킹이 장점이라고 하더니 멀티태스킹이 힘들게 만들어놓고 이게 정상이냐고 따졌습니다
램이 3기가나 들어있으면 뭐해요
램 기본 사용 80%에 카톡 라인 페북하다보면 95%를 지나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다른 안드폰도 그러나 주위분들 폰을 보면 40~50%대더군요
엣지가 디자인은 참 잘나온것 같지만 소프트웨어부분은 아직 미흡해 보입니다
또 실망을 안고..더군다나 적응도 안되서 이제 다신 안드로이드폰은 못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