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랑 나쁜새끼 둘이 있는데 나쁜새끼 피할려고 다른거 안보고 2번 찍은건 그게 그거인게 아닙니다.
나쁜새끼 뽑은 애들이 간혹 '니들도 바보 뽑으면서 다른거 보지도 않지 않았느냐' 하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된장 냄새가 싫어서 똥을 먹겠다고 선택하는 애들인건데 이걸 민주주의에서의 유권자의 의사결정이라고 보고 인정하고 넘어가야할까요? 뽑은 애들만 똥먹는거면 가만히 있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서울 시장 후보는 누가봐도 옳고 그름의 대결이었는데 말이죠..
할줄 아는건 네거티브밖에 없고, 하는 소리는 농약소리 밖에 없고, 그나마 그것들도 출처 개판에 날조된 사실들이고, 반박을 하면 들을 생각도 안하고, 선거법 위반하는 짓거리를 하며, 남의 가족까지 직접 입으로 날조된 뻥을 쳐서 깍아내리는 후보를 피할려고 안보고 2번 찍었다 칩시다...그런데 그게 어떻게 나열한 짓거리들을 한 1번을 찍은 사람들과 그게 그거라는 겁니까?
알아보고 찍었는데 1번을 찍었으면.. 어이쿠... 그건 진짜 모럴해저드 급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