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이 배터리 없이 쓸수 있는 그 펜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권한이 아직 남아있을겁니다. 독점 기간 끝나면 다른 회사 들도 라이센스비 내고 쓰던가 비슷한 기술을 개발 할수 있으니 그떄 까지 기다려야죠 근데 아직은 멀었다는게 ㅠㅠ 정말 나쁜놈들이 너무 비싸게 받아 먹죠 ㅠㅠㅠㅠㅠ
전에 프로젝트 때문에 감지센서 관해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개발할 필요가 없다가 핵심이겠죠.. 타블렛 보다는 터치 스크린이 더 인기가 많기도 하고.. 펜중심의 와콤이 특허들고 있기도 하고.. 그외에 자외선 그리드 방식이나 RF도 되긴 하는데.. 비용 측면 이나 내구성에서 펜을 못쫓아가죠..
제가 알기론 펜압력방식이라든가 타블렛에 들어가는 모든 기술력을 다 특허냈으며, 회사내에서도 기술유출방지를 위해 핵심원은 안짜른다고 하더군요..;;
삼성에서 타블렛기술이 들어간 노트북을 내놓을때도 기술력에서 안되니 결국 와콤에게 사정했고, 와콤에서 내놓은 제안으로 그 노트북에선 ??프로그램이 안깔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