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시즌이 대박이라길래 스포당하기 전에 아껴뒀던 3시즌을 부랴부랴 정주행 했습니다.
이번 시즌도 끝나가니 이제 슬슬 4시즌 시작하려구요.
3시즌 막판에 갑작스러워서 당황했네요.
근데 매화 볼 때마다 느끼는 오프닝 음악.
원래 현음을 좋아해서 한스짐머나, 야볼른스키 음악도 좋아하는데 이곡도 진짜 기가막히게 뽑아낸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뽑아낼 수가 있지...
항상 오프닝은 첫화만 보고 스킵하는데 유일하게 매화 볼때마다 오프닝도 다 본게 왕좌의 게임하고 충사1기 였네요.
음악 너무 좋아요.
특히 다른 장르와 섞었을때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