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때마다 던전크롤의 그래픽을 극강으로 업그레이드 듯한 느낌이 들고
특유의 어둠침침한 분위가 좋습니다.
(제가 어떤 인간인지 알게 되는 듯하군요.)
과거 게임은 추억을 먹고 자라나기에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얼마전에 넷상에 굴러다니는 파일로 다시 클리어 했어도
(타이틀을 잃어버렸기에 어쩔수 없군요.)
재미있습니다!
제가 알던 디아블로는 이런 느낌입니다.
마법사의 오버밸런스(파이어볼 ㅅㅂ)가 거슬리지만
그래도 전 이때 디아가 더 좋네요.
2도 재미없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이러한 느낌으로 하나 안내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