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칼 부딪혀 보면 압력이 상당함. 영화처럼 그렇게 부딪히다가는 칼 전에 아귀가 찢어질듯. 창같은 경우는 찍기와 찌르기 2개 인데다가 긴 리치 때문에 집단전 아니면 위력이 많이 떨어짐. 창을 짧게 잡는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응용하지만 단병기를 든 사람 입장에서는 공격 들어오면 창끝 흘리거나 잡고 안쪽으로 파고들면 됨. 물론 이게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단, 창3봉7이라해서 봉술과 같이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매우 까다로움. 봉술의 특성상 공격방어나 너무 무쌍해서 파고들기도 쉽지 않고 창의 특성을 이용해 리치를 늘리기 때문에 단병 접전에서는 쓸만한. 단 공간이 넓어야 됨.
검이 창을 이길려면 3배의 실력이 있어야된다고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