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모론자라 뇌피셜이 심함.
MB에게는 분명 자신이 결코 빵에 가지 않을 자신이 있었을 거에요.
그 판도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라고 생각됨.
아마 그게 이원집정부제 였을거라 생각됨.
예를들면 이런거임.
만약 박근혜가 탄핵이 안됐고
2017년 12월에 대선이 치뤄졌다고 생각해봐요.
"미국에 미친놈이 대통령이 됐다"
"북한이 또 핵가지고 ㅈㄹ한다"
외교 대통령 대망론과 내치와 외치 분리로 뉴스는 도배됐을거고
대통령 반기문, 총리 안철수나 뭐 그런 기타등등등에 이원집정부제 개헌까지 스르르 뚫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국가 정세도 합을 맞춰서 국민은 선택도 할 수 없이 그렇게 끌려갔을거고, 박근혜가 임기까지만 마치면 되기에 앵간한 큰 문제라도 덮고 지나갈 수 있었을거임.
근데 그네가 존나 그게 날아가버릴만큼 큰 똥을 빵 터트려서
사람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생각함.
명바기는 그네 존나 죽이고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