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피규어나 레고같은거에 관심이 없어 그냥 눈요기(?)나 하고 있었네요
갑자기 작년부터 아미보에 필이 꽂혀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아이들 핑계로 일본 출장간 와잎한테 몇개 사달라 하고 한게 시작이었네요
전체샷입니다
젤다는 아마존 일본에서 주문했고요(무한 활을 땜에 구매했는데 오픈을 안했으니 사용도 못해봄)
소닉과 록맨은 리셀가가 높다해서 충동구매했네요(팔건 아니지만 구하기가 힘들어서)
켄을 구하니 류도 갖고 싶네요
정말 정말 구하고 싶은 골드마리오(재입고알람이 부질없지만 그래도 몇군데나 했지만 소식이 없었죠)
지난주말에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구입했어요
마리오랑 같이 구매한 히메와 이이다, 잉클링 걸은 국내발매때 구매, 타코 셋트는 아마존 일본에서 구매했어요
다크소울 솔라 아미보(일본 닌텐도 스토어에서 구매 총 4만원대로 정가대비 젤 비싸게 줌)
피그핀들은 아마존 미국에서 구매
일본에서 사온 털 빅 요시 아미보
샤무스 2개와 웨딩피치는 일본에서 와이프가 사다준 거고
가디언은 국내 정발을 우연히 쉽게 구했어요 (박스 뒷배경이 좋았는데 오픈해서 아쉬움)
와이프가 모으는 깡통로봇들
몇개는 박스를 오픈했는데 박스안 일러가 좋아 뜯질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 보니 몇개 빼곤 다 모으셨던데 굉장히 부러우면서도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요즘에 구매하고 싶은 뻐끔플라워가 정가에는 살수 없어 재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p.s 사진도 잘 못 찍고 글도 엉망이네요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