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귀멸의 칼날 관람후 받아온 책과 3월에 특전으로
받아온 코팅(?)그림입니다
돌이켜보니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2번 본후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본건 오래간만입니다(tv에서나 넷플릭스등에서 본건 제외하고요)
어릴때 지정석이 없을때라 터미네이터2 중간에 들어가서 서서 본후 다음 시작에 앉아서 본게 두번 본(?) 최초의 영화이긴 합니다 ㅎㅎ
넷플릭스로 귀멸의 칼날을 본후 무한열차를 봤는데 중간에 졸고 해서 뭐 별로다 했습니다 시리즈에 나오는 from the edge나 홍련화 등 음악도 안나오고요
어젠 처음에만 졸고 집중해서 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극찬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보니까 제가 첫관람시 많이 졸았나봐요 ㅠㅠ
브로드웨이에서 봤는데 처음에 본 건대상영관보다 엄청 작은데 왠지 모르게 사운드가 좋진 않지만 잘 들린거 같아 훨씬 몰입이 잘 된듯 합니다
관람후 특전 받으러 갔는데 열명도 되지 않았던 관람객이 엄청 불어나 있네요 첫번째 줄선 여성분이 32권을 가져 가셨는데 티켓 32장을 사셨으니 할말이 없긴 합니다
앞으로도 부디 관람후 특전을 배부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길 바랍니다(동대문 예약하신 분들 위로를 ㅠㅠ)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p.s 그나저나 귀멸의 칼날 이북 사려고 리디북스 충전해놨는데 번역이 엉망이라는 소리가 있어 고민중입니다 이런 경우 나중에 재판(?)하면서 수정이 되나요?
yuchasns
번역 바꿔준건 거의 못봤는데요...
번역 좀 이상한건 맞는데
그냥 볼만은 해요...
나중에 완전판이나 나와야 수정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