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사용했던 루이비통 캔버스소재 지갑의 접히는 부분이 점점 망가져서 새지갑을 고민중이었습니다
며칠전 생일선물로 와이프가 사준다고 해서 루이비통에서 포켓오거나이저를 구매하긴 했는데요 원래 원했던건 접는 형태가 아닌 그냥 앞뒤로 카드 꽂고 가운데 수납공간있는 카드케이스였습니다(오거나이저랑 두께만 다르지 크기는 거의 비슷하네요)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나갔다 재방문하려면 대기를 또 신청해야 해서 살짝 충동구매한거 같습니다 오거나이저 같은 제품이랑 카드케이스를 구매해 쓰시는 분들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지폐 쓸일이 없어 카드케이스같은걸 원한건데 또 지폐수납공간이 아예 없다고 하니 지폐 접어서 넣는게 걸리기도 하네요
p.s 카드 꽂아서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도 있던데 목건강에 안좋겠죠?
저도 현금 아예 안들고 카드지갑만 떨렁 들고다니는데
겨울에 붕어빵 못사먹는거 말고 불편한건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