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 드림렌즈 맞추고 어디로 점심먹으러 갈까 하다가 키마스시가 인기라 해서 다녀왔습니다
노티드 도넛와 다운타우너, 호족반등을 만든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1층에 있는 카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셋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초밥이랑 새우 튀김이랑 새우튀김우동, 새우튀김타코가 같이 나오더군요
초밥은 약간 퓨전같아 나쁘지 않았는데 샤리(?)인가 초밥이 무슨 김밥천국같은곳에서 쓰는 질낮은 쌀로 만들었는지 식감이 완전 꽝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새우튀김타코, 새우튀김, 우동에도 새우튀김이 들어가 있어 새우튀김을 좋아하는 저도 느끼함이 너무해 물리더군요
이곳은 그냥 인스타그램 촬영용 맛집(?)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