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은 이르다!!!

이거 남자거 여자거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사상이나 생각이 다르니깐 다르게 받아드려서 오차가 생긴거게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요;;;

어쩔수 없어요~

근간에 연애를 안하다가 하는거라면 경험부족이라서 고생 많이 할거에요.
남녀의 차이도 크지만 여자도 여자마다 또 다르니..
상황대처가 중요한데 그게 경험이 없으면 쉬운게 아니라서..
어찌됐든 경험을 쌓아가는 수밖에 없어요~

결혼까지 한 사람으로써..
그냥.. 들어주세요..
다 들어준 다음에...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어투로 본인 생각을 나누세요..
지금부터 나누는거야, 지금부터 들어줄께..
우리 이렇게 생각해보자.. 등등 말을 섞어가면서...
화이팅... 그래도 여자도 만나고 살아야죠...
돈만 벌고 살기엔 너무 팍팍하잖아요..
잘 만나시고.. 인연이 아니면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많이 배우시길.. 전 요즘도 와이프에게 배웁니다... 이것 저것... ^^

평소 일상적인 대화는 여친이 주로하는데
꼭 뭔가 트러블이 생겨서 대화를 나누면 제가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웃기건 제가 좀 성격이 특이하다는 소리도 많이들었고;;;
제 행동이나 말로서 싸움이 발단이 많이 생긴다는거죠.
그래서 더 답답한 모양입니다.
내공이 너무 없다고 해야하나요...그런...

여자와 남자가 다른 점은 제 어머니를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화장실이 더러운데도 청소를 안하는 저희집 남자들을 보고 뭐라고 하시지만 사실 저희집 남자들은 시키면 다 잘하거든요.-_-;;
어머니한테는 보이지만 저희집 남자들한테는 안보인다는거죠.
남자와 여자가 다른건 어쩔수 없어요.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생각 하세요.

결혼해보면 `아! 연애는 아주 쉬운 튜토리얼에 불과했구나` 라는걸 알게될것임

말로는 여자 설득 시키기 어렵습니다. 아쉬운점이라던지 이런저런 것들에 대한 생각을 글이나 메모 해 두었다가 편지로 보내세요. 몇몇 여자분들이 보편화 된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보편화에 못 밑치면 고집 부리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남자들이 꼭지가 돌아 버리고 목소리가 커지고 이상한 괴 논리를 이야기 하조 시간이 지나서 싸운 내용을 생각하면서 많이 민망하조 진거 같은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래서 글로 써서 승부를 보시면 됩니다. 대화로 싸워질 내용을 글로 서로 입잡을 대변하면 글쓴이도 내 의도를 전부 보여줄수 있고 받는 이도 이 사람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 할수 있으니 좋은 겁니다.

그렇다고 글로 표현 하는게 좋다고 만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꼬인 사람은 이 새끼 쪼잔하게 이런거 메모해 두고 편지를 보내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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