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하와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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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이번 AKB48 총선거에 대한 뒤늦은 감상. (5) 2013/06/10 AM 12:59
AKB48에 관심을 갖고 팬이 된지도 몇 년이 흘렀는데
이런 상황은 처음이다.

결과 발표가 끝나고 하루 지난 오늘 처음 순위를 찾아보았다.
다들 될만한 멤버들이 상위에 랭크 되어있다.
16위까지, 순위가 논쟁이 있을 수 있으나 말 그대로 48그룹을 대표하는 멤버들로만 이루어져있다.

http://www.akb48.co.jp/sousenkyo/32ndsingle/result.php
멤버 이미지는 본 링크 참조

근데 17위 모르겠다. 이름 들어본 기억도 없다. 왜 이렇게 높은 순위에 있는건가.
★ 키자키 유리아의 22위 약진은 기쁘다. (★은 관심 멤버).
24위 마츠무라 카오리. 들려오는 루머는 최악이지만 이 정도 인기라면 몇 년 후에는 다시 정규 멤버가 되어있을지도.

25위 가와에이 대단하다. 앞으로는 더더욱 성장하리라 본다.
29위 오오야 마사나의 인기는 이해할 수 없다.
30위 안닝, 훌륭한 순위이다.

32위 후지에, 높은 순위라 생각 되기에 놀랍다.
33위 사토 아미나. 여전하구나. 1년에 한 번, 순위로 노력을 보상 받는 아미나.
★ 35위 나가오. 역시 스즈란과 차이가 크다. 캐릭터가 AKB에서 드문 포지션이기에 더욱 주목 받게 될거다.

36위 쿠라모치. 순위가 굉장히 낮아진 것 같다. 솔로 싱글 발표도 효과가 없는 듯. 이래서는...
★ 38위 타노 유카. 작년 순위가 거짓이 아니었다. 기쁘다. 굉장히 주목하고 있는 멤버이다.
45위 무토 토무. 작년의 신데렐라가 올해에도 랭크인.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57위 이치카와 미오리. 위험하다.
60위 마츠이 사키코. 대단하다. 또 권내일줄은.
61위 스즈란. 방송 출연에 비해 순위가 낮다. 나이도 있고, 권내 진입만으로 만족할 상황이 아니다.

62위 낫짱. 대체 뭘 증명하고 싶었던걸까.일단 모험은 성공인 듯하다.
64위, 개인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런 멤버한테도 다카하시 쥬리가 밀린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AKB 총선거는 실제 인기의 깊이나 평가가 아닌,
팬들의 수와 자금력으로 결정이 지어지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나카니시에게도 밀린다는건 솔직히 기분이 나쁘다.

내가 좋아하는 멤버가 이렇게 묻혀서 지내다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졸업(은퇴)하게 될까봐,
결과를 재미있게 받아들이기만은 어려운 기분이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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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勢海老    친구신청

나고야의 지역적 특성과 팬들이 남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쪽 층 수요도 무시할게 못됩니다. 뭐 삿시가 1위먹은 시점에서 개판난거라 이번엔 완전 신경 껐습니다

진격의 유리아    친구신청

키자키는 자신의 순위에 실망한거같더군요.
속보가 무려 16위였으니
이번에 선발가자 였는데 결국 언더걸스

미유키링    친구신청

정말 이런맴버도 권내에 드는데 왜 이맴버는 권외일까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입산안나    친구신청

일본 애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란 아이돌 보느 기준이 다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Miyazakiaoi    친구신청

사시하라가 1위한 시점부터 문제가 있음.
먀오가 권외인것도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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