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 관광대사로 선정되어 활동 중 찾아간 작은 섬에
'종을 울린 사람이 큰 부자가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는 작은 절이 있음.
(하지만 부자가 된 후 배가 침몰해 사망했다는 기분 나쁜 전설;)
무섭다며 종을 안치려했는데 그래도 방송이니 종을 치기로 결정.
다카하시 쥬리는 '세계 평화'를 빌며,
사사키 유카리는 '곧 있을 가위바위보 대회 승리'를 소원으로 빌며 종을 침.
얼마 후 열린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사사키 유카리의 소원이 이루어짐(가위바위보 선발 입성).
쥬리도 그 때 가위바위보 대회 우승을 빌었으면 소원이 이루어졌었을까..
하는 기승덕덕한 내 잠꼬대로 이 글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