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처음 구입한게 이것.
가까운 2마t에 있는 ㅅㅍㄷ스피너라는 물건인데 가격보고 골랐습니다.
가격은 1.0
잘 돕니다. 꽤 오래도는 것 같은데 시간을 재보니 1분이더군요.
5분 이상 도는 물건들은 체감상으로는 무한동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겠네요
근데 좀 돌리다보니 너무 가벼워요. 잘 돌지만
재품 자체의 무게도 가볍고 얇습니다.
그래서 토크바 타입의 스피너(날 두 개, 갓뚜기내지는 서양 눈사람처럼 생긴)를
사고 싶었는데 매번 가는 2ma two에는 금속소재의
2날 스피너가 없더군요.
그래서 같은 회사의 ㅎㄷ스피너를 샀습니다.
케이스만 들어봐도 무게 차이가 현격했거든요.
이번엔 블랙으로 사봤는데 만지는 질감도 좋고 확실히 두껍고 무게감도 더 있어서 돌리는 느낌이
더 재밌습니다.
위의 스피너가 스스스스슥 이라면
아래는 숭숭숭숭숭
뭐 좀 표현 상 과장이 있네요ㅎ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보니.
넷플릭스 보며 왼손으로 돌리고 있으면 왼손가락 운동이 됩니다.
두 재품 모두 오리지널 디자인이 있다고 하는데
재고가 없다죠?가격도 많게는 20배 정도.
손 심심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