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이라고,
전자화폐도 자신이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내지는 도박이죠.
오래 전 1.5 비트코인을 사서 가지고 있다가
10만원 손해보고 90만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 비트코인 800만원 때 50만원 치 구입하는걸로
투자를 다시 시작했지요.
목표 금액은 엑박원X의 가격으로 정했습니다.
기준이 있어야 알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오늘 500% 초과 달성하고
코인 투자를 그만 하려합니다.
어제는 갖고싶던 아이폰X를 샀습니다.
시작할 때는 상상 못했던 일이죠.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어머니도 코인으로
돈 벌게 도와드렸습니다.
와이프 신발도 세 켤레 한꺼번에 사주고
동생 부부 선물과 조카들 선물도 해줬습니다.
남은 돈에 저축해둔 돈을 보태서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을 가족 여행으로 다녀오려 합니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가족끼리 나누어 쓰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