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야생전의 도입 이후로,
히오스는 말 안드려도 다 아실 지금 상황 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어릴 적부터 콘솔을 사용했기에
‘게임은 돈 들여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스스톤은 초기의 참신함과 완성도에 이끌려 과금을 했고,
돈 안써도 AOS의 장단점(그냥 히오스의 장단점이겠죠?)을
알게 해준 히오스는 B사의 컨텐츠니까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원해주겠지라는 생각에 과금했는데.
시간 지나니 후회가 되네요.
만약 지금하는 온라인 게임에 돈 쓰시는 분들,
그 돈으로 명품 가방이나 명품 의류를 사세요.
물론 가치관의 차이나
높은 가격으로 인한 가성비 문제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실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과금과 명품 구입 둘 다 해본 제 경험으로 볼 때,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있는건 차라리 후자,
명품이나 고가 의류입니다.
지금 와서 보니 적어도 B사 게임은 아니네요.
가방은 심플하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제품으로,
의류는 다소 크게 구매하세요.
나잇살 무시 못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