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Game] 게임 제목 생각이 안나서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 전 게임 매장에서

“나는 담배를 꺼내 물었다”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15년 전 쯤에 번아웃 사려는데 제목 기억 안 나서 한우리 직원한테 설명한 적이 있네요

[벨로나 뮨]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달라고 해야하는데 순간 기억이 잘 안나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달라고 했던 적이 있군요

[내가李泰熙다]

겜은 아니지만 로또사러가서 로또 1등 주세요 한적이 있네요..;;

[Eco-Drive]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380640350]

흠마야...

[라이온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초그냥사람]

게임은 아니고 와이프가 마마스 카페에서 다코타 패닝 치즈샐러드 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점원이 잘 들리게 "네 리코타 치즈샐러드요."하고 센스있게 정정해 주심요. ㅋㅋ

[공허의 문별이♥]

전날 밤새고 아침에 카페가서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 해봤습니다.

[@takahashijur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양호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