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요즘도 사병들 휴가 복귀 때 음반 많이 사나요?

오래전엔 점호전 청소시간에 신나는 음반 하나

걸어두고 청소했었는데,

요즘 뉴스만 보면 핸드폰으로 유튜브 걸어두거나

스트리밍 하나 걸어두고 말지,

실물 음반은 심의도장 받기 번거로워서 안살 것 같네요. 

실물 음반 시절엔 오디오 만질 짬이 안되던 시절

선배나 고참들 선곡이 절대적이었죠. 

 고교 시절 기숙사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군대에서는 Skid low를 엄청 들었습니다. 

[공공장소]

간간히 사긴합니다. 폰 사용 가능한 시간에는 폰을 이용하고 폰 사용을 하지 않는시간에는 cdp로 음악을 듣습니다.

[@takahashijuri]

사제처럼 계속 사용하는게 아니죠? 제가 군대 감각을 잃었네요 ㅎ

[악어농장]

저때는 소대에 1~2명 정도? cd플레이어 사용하던
보통은 사지방에서 듣던가
올레티비로 뮤비 돌려보죠

[@takahashijuri]

물가도 비싸고 싱글이 많으니, 음반 사는 것도 아끼게 되겠네요

[해피엔드]

핸드폰 가능해서 이제 안사올듯..

[슈퍼매니아]

Skid Row!!! 저도 진짜 많이 들었네요

[removeman]

15 말 군번인데, 그 때만해도 시디 생각보다 많이 구매하는 걸 봤습니다. 음악을 들으려면 싸지방 말고는 답이 없으니, CD 플레이어나 헬스장에 비치 된 플레이어로 인증된 CD로 많이들 듣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