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라는것이 다들 고생하고 그러시겠지만
저는 좀더 내향적인편이라서 그런지
회사생활을 자꾸 못하겠다는 두려움이 마음에 솟아오릅니다 ...
개발자로서 지금까지 어떤 기능을 만들어 달라고 할때 못만든적은 없었지만 현업이 요구할때마다 두려움이 생기네요
매번 쫓기듯이 개발하고 현업이 빨리해달라고 하는것도 지치고요
부모님도 늙어가시고
여자도 없고
돈도없고
이런 제 자신이 답답하고
아 그냥 돈많이 생겨서 방구석에서 일하고 싶고
어디론가 숨고만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