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로)
검은 옷의 여인(데몬즈소울) - 정식 명칭이라 검은 옷의 여인이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화방녀하면 이 분이다. 헬같은 데몬즈소울의 유일한 안식처ㅠㅠ.
가끔 쐐기시전 계단에 걸터 앉아서 다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귀엽다...
눈이 안보이기 때문에 대화 도중에 그냥 가버리면 당황하기도 한다.
아나스타샤(다크소울1) - 다크소울1 초반에 공략 안보고 했는데 나중에서야 존재를 알았다.
그래도 맨 처음에는 말 걸지말라고 하다가, 나중에 구해주니까 고맙다고 하면서 도와준다.
샤날롯(다크소울2) - 일명 순례의 녹의, 작 중 최후의 화방녀였었다. 보통 매듀라에 있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후반부에 드문드문 등장한다.
인형(블러드본) - 사실 소울시리즈는 아니지만... 서양에서는 mai waifu로 유명함. 주인공의 행동에 반응하는 최초의 히로인.
화방녀(다크소울3) - 옷이나 행동이나 역대 히로인 중 가장 귀하신 듯 보임. 눈을 가리는 것도 렙업 대화도 그렇고 초대 화방녀를 의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