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는 일부 라고하지만 대다수 흡연자들은 흡연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있다.
그들은 서로를 실드하며 흡연이라는 폭력을 정당화하는것을 즐긴다.
우리주변 꽁초의 흔적들을 보면 그들의 폭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다.
당장 집앞 버스정류장만 가봐도 꽁초가 뭉텅이로 떨어져있는것을 볼수있다
새벽 6시쯤일어나보면 환경미화원분들이 쓸고가서 아무것도 없는데 저녁이 되면 마치 원래 이렇다는듯이 버젖이
꽁초들이 늘어져있다. 여긴 매일 아침저녁 수많은 학생들이 버스타는곳인데도 불구하고말이다.
그짧은 끽연을하기위해 얼마나 많은사람에게 피해를 줬는지 반성해보자.
세금을 걷고 안걷고 보다 담배값 인상안 이후 흡연자의 폭력행위가 마치정당화 되어야된다는
듯이 쓴글이 보기싫어서 글을써봅니다.
또한 저는 흡연자에게 평생을 가도 지울수없는 흉터도 얻었습니다.
코밑의 흉터인데 어릴적 길빵하시는 아저씨에게 당한거랍니다. 처음 디였을때는 막화상입어서 티가 안났는데.
애가 막울길래 어머니께서 이상하다 싶어서 한참보니 당해서 길빵한 그놈은 잡지 못했다네요.
의사선생님말로는 이게 눈에 당했으면 그대로 실명인데 불행중 다행이라 했다더군요.
참 잘생긴얼굴인데.... 눈에띄는 흉터때문에 참 신경쓰여요. 겨울되면 빡꾸같아보이고.
여러분 흡연은 죄가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흡연은 죄 맞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흡연자의 건강을 생각했으면 몇만원에팔지 찔끔올려서 세수 더 걷을려는 수작 정말 치가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