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가장 빠른 복제인간은 누구? 해답편 입니다.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7번 입니다.

먼저 5명씩 조를 짜서 5번 경주를 합니다. 알기 쉽게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겠습니다.

그럼 각 조에서 4등과 5등은 자동으로 탈락을 합니다.

하지만 각 조의 3등이 다른 조의 1등보다 빠를 수 있기 때문에

각 조의 3등까지는 아직 탈락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제 각 조의 1등끼리 경주를 합니다.

4, 5등한 조는 모두 탈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3등한 조의 2등과 3등도 탈락하게 됩니다.

2등한 조의 3등도 탈락하게 됩니다.

남은 사람은 1등조의 1,2,3등, 2등조의 1,2등, 3등조의 1등으로 6명이 되는데요.

1등조의 1등은 이미 종합 1등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다섯명이 경주를 해서 1등과 2등을 구하면

종합순위 1, 2, 3등을 정확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횟수는 7번이 됩니다.

정답을 맞히셨나요? 재밌는 문제를 아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드리구요

저는 다음 문제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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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해답을 주신 분이 계셨어요 ㅎㅎ

저는 푸는데 정말 한참 걸렸는데...역시 세상은 넓고...

다음에도 재밌는 문제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는 문제편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은 가장 빠른 복제인간은 누구? 문제편 입니다.

미치광이 천재 과학자 모래곰이 카리아인의 복제인간을 25명 만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섞다보니 복제인간들은 신체능력이 약간씩 달랐는데

모래곰은 누가 가장 뛰어난 복제인간인지 궁금했고

상위 3명을 가려내기 위해 달리기 시합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실이 좁아서 한번에 5명씩만 달릴수가 있었고

마땅한 계측 도구가 없어서 시간도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복제인간들은 여러번 달려도 지치지 않고 똑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미치광이 천재 과학자 모래곰은 과연 최소 몇번의 경주로

가장 달리기가 빠른 복제인간 3명을 고를 수 있을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구요

저는 해답편에서 자세한 풀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각자의 말을 다르게 바꿔보면 이렇게 됩니다.

모래곰은 오늘이 월요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리아인은 오늘이 수요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삼단은 오늘이 화요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탱은 오늘이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스삼은 오늘이 금요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리는 오늘이 수요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단풍은 오늘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중 한명만 진실을 말했다면 요일이 겹치는 사람은 거짓을 말했다는 뜻이 됩니다.

모래곰, 단풍의 말에서 월요일이 겹칩니다.

삼단, 단풍의 말에서 화요일이 겹칩니다.

카리아인, 제리, 단풍의 말에서 수요일이 겹칩니다.

구탱, 단풍의 말에서 목요일이 겹칩니다.

구탱, 스삼, 단풍의 말에서 금요일이 겹칩니다.

구탱, 단풍의 말에서 토요일이 겹칩니다.

즉 겹치지 않는 요일은 일요일이고 일요일을 말한 구탱이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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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해답편 업로드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번 문제도 역시 정답을 맞히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문제 내는 입장에서 조금 민망하기도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더더더더더 재밌는 문제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문제편 영상 재탕입니다. ㅎㅎ...조회수가 고파요...ㅠㅠ

이번 영상은 오늘은 무슨 요일? 문제편 입니다.

날짜감각이 없는 일곱명이 모여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단 한명만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래곰이 말했습니다.

- 모레는 수요일이야.

카리아인이 말했습니다.

- 아냐, 오늘이 수요일이야.

삼단이 말했습니다.

- 둘 다 틀렸어. 내일이 수요일이야.

구탱이 말했습니다.

- 웃기네. 오늘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이 아니야.

스삼이 말했습니다.

- 난 어제가 목요일이었다고 확신해.

제리가 말했습니다.

- 아니에요. 내일이 목요일이에요.

단풍이 말했습니다.

- 난 어제가 토요일이 아니라는 것밖에 모르겠다.

누가 진실을 말했으며, 오늘은 과연 무슨 요일일까요?

오늘은 10원은 어디로? 해답편입니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10원은 어디로도 가지 않았다 입니다.

잘못된 계산식을 제시해서 의도적으로 헷갈리게 만든 문제입니다.

실제 동전들을 늘어놓고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모래곰, 삼단, 카리아인 그리고 빠삐코.

이렇게 네개의 칸으로 둔 뒤 돈의 이동을 관찰해 봅시다.

모래곰, 삼단에서 500원씩 카리아인에게 갔습니다.

카리아인은 1000원이 있습니다.

카리아인에서 970원이 빠삐코에게 갔습니다.

카리아인은 30원이 있고 빠삐코는 970원이 있습니다.

카리아인은 모래곰, 삼단에게 10원씩 돌려줬습니다.

모래곰, 삼단, 카리아인 모두 10원씩 있습니다.

그리고 빠삐코가 970원을 가지고 있죠.

즉 합계는 1000원으로 똑같습니다.

모래곰과 삼단에게 빌린 980원과 카리아인의 10원을 1000원에 비교하는게 아니라

모래곰과 삼단에게 빌린 980원을 카리아인의 10원과 빠삐코의 970원에 비교해야 올바른 수식이 됩니다.

정답을 맞히셨나요? 이미 너무 유명한 문제라 정답을 아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재밌는 문제를 아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드리구요

저는 다음 문제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문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