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지루해서 인터넷을 키고 이것저것보다가... 베너에
나온...쿠팡 로켓맨 채용광고.. 보다가 갑자기 클릭하고 에이..
설마되겠냐는 생각에... 그냥 이름하고 연락처 보내고 기달리다.. 오늘 일하는 도중 전화와서 또 무슨 광고전화냐...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다.. 쿠팡 채용팀 이렇게 뜨길래 얼른 전화받고 주절주절...토요일 면접잡았네요... 말로만 듣던 로켓맨 배송기사라... 뭐... 운전은 지금도 하는중이라 별 거부감도없고..결혼하기전 식자재 포터타고 진짜 겔겔거리며 말통 수백개 날라본 경험도있고 연봉도 쌔다던데... 한번 도전해볼까하는데
어떨지.... 딱히 특출난 자격증이 없어 지금하는회사일도 그닥 정도안가고...경험자분이 계실지... 아흐 먹고살기 힘들당 ㅠㅠ
첫달 월급이 250정도 였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