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아내...이번 사건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망한것에 대해서는 참 유감입니다만
술이 있는곳에는 실수가 있기 마련이고, 그 실수중에 이런 불상사도 포함되어 있다는거죠.
친구들끼리 모여서 재미있게 놀수도 있지만 글쎄요...새벽2시까지 넘어갈정도 논다는건...
이건 제가 주점을 안다니기 때문에 더 이해를 못하는 거겠죠? ;;;
아내 또는 남편이 친구들하고 새벽까지 노는것을 허락은 해주지만
썩 내키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이있어도 엄마가 친구끼리 새벽2시까지 놀수도 있지 그것가지고 태클이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사망한것이니 안타까울뿐이네요.
만약 나의 아내가 저런 경우를 당했다면.
나에게도 아내에게도 엄청난 원망을 했을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가 쓰레기인건 말할것도없죠
이제 남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애 잠시 맡겨놓고 하루 정도는 그럴 수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