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5년 정도 장수한 우리집 까미가
오늘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네요
어제만 해도 활발 해서 아직은 좀더 오래 볼수 있겠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 아침밥을 주는데 너무 얌전함
입 꾹 다물면서 눈웃음 지어 주고 한곳에 계속 있더라구요
쓰다듬어도 너무나 얌전하게 웃으면서 쳐다 보던데
방금막 어머니한테 전화가 옴
기분이 아주 꿀꿀하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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