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글 되팔렘의 최후다 뭐다 해서 올라오는데...
되파는게 도덕적으로 옳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저정도 사재기할 자본에 안목이면 정말 바보가 아닌 이상 이미 손해 나기 전에 다 팔고도 남았음...
그런데 무슨 최후라는 표현씩이나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긴... 최후는 최후죠. 예상보다는 이득 못봤지만 차익 남겨먹을거 다 남겨먹고 성공한 최후.
하루하루 오늘은 몇시간이나 잘 수 있을까 걱정하는 각박한 세상속에서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웃자고 올린 글이고 또 한 실제로 되팔이들 때문에 피해를 본 사측이나 저 포함한 소비자측이 있기에
짤 하나로 대리만족이라도 해보자하는 마음에서 한 행동이니 가볍고 웃고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