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있을때는 5병까지 마시지만 그 이후로 필름 끊김. 그래서 그 기분이 드러워서(?) 될수 있으면 많이 마셔도 2병까지 마시고 맘. 듣자하니 당시에 옆에 술을 안마시고 음료수를 마시던 직원이 하는 말이 소주 6병 마시고 맥주 500짜리 몇잔 마시고 거기에다가 소맥으로 몇잔마시고 본인이 보기에는 소주만 따지면 10병 마신거 같다고 사람이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구만요...
별로 자랑할것이 못되죠.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접대할때...-_-;...그래도 아버지 만큼이나 주량을 닮지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자리에서 소주 1박스(20병)을 혼자서 드시는데 지금은 그 술때문에 병을 얻으셔서 지금은 절대 못마시고 연달아 담배까지 끊으셨죠. 하였튼 소주는 1~2병으로 끝나는게 기분이 가장 좋고 기분 좋게 집에 갈수 있는 적당량인거 같습니다.
전 요즘 많이 먹은적이 없어서 대충 3병반에서 4병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