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터 일적인 부분으로 매년 지스타에 참관하면서
유저의 입장으로 매년 부스들을 관람하고 게임들을 시연해보면서
참 올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표현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네요
처음에 입장부터 정말 길게 늘어진 줄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ㅎㅂㅎ;;;
그리고 들어가고 난다음에도 올해는 정말 초라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B2B부스에 있던 유명 업체들의 부스를 보면서 이리저리 구경했던게 더 좋았네요
이러니 걸스타라는 소리를 듣는것 같네요 ㅎㅎ
저도 역시 부스 걸들을 보면서 ㅎㅎ 걍 그때만큼은 좋긴 좋네요
회사 행님들 사진 분양받아서 저녁쯤에 포풍 업데이트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