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치주제는 무섭더래요;;
한 대통령의 임기기간으로는 고칠수없다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그 썩은 뿌리의 싹수를 잘라보자고
다 같이 뽑은 이나라의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뽑은 이상 믿고 밀어주는게 국민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MB때도 그랬고 503때도 그랬습니다.
뽑았으면 믿고 밀었습니다.
믿음을 차버리고 그또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임기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그저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 안타까움이 국민에게 돌아온다는 것 자체가 암울하고 참담하지만요.
이번 전수조사 제대로해서 싹쑤를 잘라주었으면 합니다.
이건 제 이기적임 일수도 있지만
이왕 찾은 싹 잘라주셨으면 합니다.
되도록이면 ㅂㅊㅎ도 같이
웬디
뿌리를 치지 않고서야 그 나무가 멀쩡할리가..
문통이 인권 변호사 출신아닙니꽈.
과정이 과오가 있다면 언제든 뒤집힐수 있다 라고 하셨잔슴... 그러다보니 민주당은 법을 일일히 세세히 하나하나 지켜서 해나갈수 밖에 없죠.
지금 말씀 하시는건 에전에 그들이 그랬던 거처럼 국정원 검찰 군을 앞세워서 무소불위로 다 때려 잡으란 이야기에요.
다들 답답하죠 답답해보입니다.
실수도 많았구요.
전 기다려보렵니다.
이제 시작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