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피해의식에 잔뜩 쩌들었나...;; 발상의 전환은 좋으나 이해는 하고 전환해야지...
젊고 어릴때 뭐 아는게 있나..할수 있는게 있나...그러니 쫄지말고 덤비는 수 밖에 더있음? 그거마져 없음 어쩔?
늙은이들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능력은 그런 과정이 없었을것 같음? 그 늙은이들은 진짜 그런 젊은 시절이 없었을것 같은가?? ㅎ
부양받는 인구보다 부양할수있는 인구가 더 많은 시기이면서 동시에 모든 물자가 부족한 시기였죠. 일자리문제요? 전혀없었죠.
도전이라고 해봐야 이회사 저회사 기웃거리면서 취업해보는거였겠죠. 어짜피 여기아니라도 갈데 많아 할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요?
저런 이야기가 나올때 쯤이면 왜 그런지를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저당시에는 중졸이아니라 그 이하도 다 데려다 썼으니까요. 아는것 하나없어도 말이죠.
리뷰: 이 장면에 감명받아 보았지만 심각하게 키치한 구조의 글. 치밀하게 요즘 젊은이를 표현해주길 바랬는데 그러지 못함. 물론 요즘 20대의 기조 자체가 가볍기 때문일 테지만 어느때고 20대는 가벼웠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소설은 못되는샘. 한번 볼만은 하지만 필견, 재견, 소장의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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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 감히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