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왜 한 소년은 제대로된 신발조차 갖지못햇는지 이유를 모르는건가. 하위계층의 사람들이 그저 입다물고 모든걸 개인의 노력탓으로 돌려서 살기를 바라는건가. 저 소년의 10년?남짓한 인생으로 과연 저 신발과 구두의 차이가 생겨났을까? 왜? 구두신은 소년은 노력을 존나해서 구두를 사기라도했음? 그냥 부잣집에 태어난것뿐인데 부러움을 갖고 노력해야한다느니 그냥 세상의 불공평함속에서 진실을 깨닫지못하고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기위한 정밀한 세뇌로 밖에 느껴지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