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문제인게 항상 이런거 보면
싸우기 싫어서 혹은 귀찮아서 회피하고 할말 못(안)함
차라리 싸울때 확 싸우고 할말하고 챙길거 챙기면 되는데 항상 회피하고 침묵하니까
스스로 더 힘들어지는거지 여자들은 맨날 땍땍거리고 챙길거 잘만 챙기는데 남자들은 왜 그렇게 안(못)해?
그러니까 두사람이 함께 사는데 왜 항상 참는쪽은 남자가 되야하냐구요?
남자가 참고 넘어가야 가정의 평화가 온다 그런말도 참 웃긴듯
여자는 성질 부릴거 다 부리고 할말 다하는데 남자가 무조건 참고 넘어가야 가정이 편안하다? 어이가 없네요
아 물론 그렇게 져주고 참고 몇십년 계속 스트레스 없고 힘들다고 한탄이나 불평 불만 없이 살수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인생이란게 별거 없다.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듯 남들 하니까 나도 하고
남들이 애 키우니까 나도 키우고 그러다 내 인생은 다 가고 늙고 비루만 몸땡이만 남아서
병들고 약해지다가 골로 가는 거지. 고로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잘 생각해서 처신을 할 것이다.
남들처럼 사는게 답일까? 자기 인생은 자기가 건사해야지
인생이란게 별거 없다.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듯 남들 하니까 나도 하고
남들이 애 키우니까 나도 키우고 그러다 내 인생은 다 가고 늙고 비루만 몸땡이만 남아서
병들고 약해지다가 골로 가는 거지. 고로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잘 생각해서 처신을 할 것이다.
남들처럼 사는게 답일까? 자기 인생은 자기가 건사해야지
나는 저렇지는 않는데 암만봐도 부부사이가 안좋은데 확실함
내가 애들 씻기기는 하는데 와이프가 밥은 꼬박꼬박 챙겨주고 간식 먹을건 알아서 다 해주는건 당연하게 생각해줘
설걷지 빨래도 알아서 해줌 난 마트 갈때 운전하고 무거운 짐 들고 작은애 안고 다니기 등 힘쓰는건 내가 당연히 해야함
나름 불만없이 살고 있네요
상황은 저게 맞는데 제 경우는 주말에 친가 시댁 번갈아 가고, 내가 못 봐서 그렇지 와이프가 나 일하는 동안도 빡세게 애보고 집안일 함.
나 퇴근하고 본격적으로 하는 것들은 애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음. 애가 이제 갓 돌 되었는데 이제 슬슬 와이프도 슬슬 일자리 알아보려고 하는 중.
5년전에 파혼하고 현재는 개인사업하면서 가끔 연애나 하면서 살고 있는데,
요즘 결혼한 친구들이나 지인들 결혼생활 들으면 결혼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30대중반 넘어가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생기고하니 결혼생각이 안드네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참... 뭐랄까... 결혼생활과 관련하여 이런 얘기 들으면 참 씁쓸한게 사실이네요.
저게 대부분의 결혼 생활이 아니지만
돈버는 기계로 전략 하는건 전부 비슷하더군요
자식도 어릴때야 이쁘지 크면 감당 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