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특허 관련 업무를 맡게 되어서
변호사인지 변리사인지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쉬운 내용을 어렵게 얘기하네요.
공부하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저는 쉽게 얘기하려고 하는 편인데 말이죠.
회사생활하다보면 일부러 뭔가 더 있어보이고
어렵게 말하고, 돌려 얘기할 필요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왠지 좀 짜증나네요.
변리사 공부는 어떻게 하나 찾아보니.
변호사들은 신청만 하면 변리사 자격을 주네요.
이쪽 계통은 잘 모르지만 뭔가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