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위암 초기에 발견되서 다행이 특별한 항암치료 없이 수술과 병원입원, 검사, 약정도로 끝났는데 수술도 의사수술과 로봇수술이 있고 의사수술은 대기가 길어 거의 한달은 기다려야되니 몇일만에 바로 가능한 로봇수술로 했는데 이것만 1500정도 나왔습니다.
다행이 보험든것 덕분에 이것저것해서 다 무사히 넘어감... 의료보험도 중요하고 사보험도 실비는 기본에 되도록 많은 암에 적용되는 종합보험도 꼭 들어놓으세요
암환자는 보험공단에 중증환자로 등록되고 중증환자는 보험공단에서 95% 부담 환자에게는 5%만 부담됨.
여기에 만약 개인 보험이 있으면 진단비가 별도로 나오고 본인이 부담한 5%에 대한 보험금이 지급됨.
걸려보고 느낀점은 진짜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엄청 좋고 점점 좋아지고 있음.
저 영상 전편을 보면 진짜 고구마로 목막일거 같더라구요..
몸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서 진료 받으러 갔는데 안받아도 될거같다고..해서
오래 있다가 몸상태 안좋아져서 그때서야 치료 시작..
그것도 억지로 검사 받아야 겠다 고 해서 이정도고..
안그랬으면 머리밀고 더 심각한 상황까지 갔을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