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친절한 청와대 - 앞으로 집값은 어떻게 될까요?

[가이아 프라임]

존나좋쿤 짤이 어디있더라...

[Strike Rouge]

-_-b 엄지 척

[하체 대만족]

종편에서는 맨날 부동산 전문가라고 데려다 놓고 맨날 비웃고 까대지...

근데 그들이 섭외한 부동산 업자라는 새.끼들이 사실 부동산 전문가인지... 투기업자인지 구분도 안가고...

[[사람]]

다주택소유자야 뭐 스스로 구제할 선택의 폭이 충분하거나 금융위험을 감수한 투자인거고

생계가 달린 무주택자나 1주택자의 갈아타기만큼만이라도 대출완화가 배려된다면
그나마 정말 집이 필요해서 또는 생계문제로 인해 이사를 해야하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가구들에겐
실수요에 맞는 매매 혹은 관망을 선택할 여지라도 있을텐데요...

이번 정부의 관점을 이해하자면 실수요자들의 숨통을 조이면서까지
눌러야할만큼 과열된 시장상태라고 평가되고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임대주택이라고 항시 저렴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이번년도 들어 거주비용이 상승반영되기도했고
공공시장의 주택조건들이 다양한 만큼 공공시장 역시도 좋은 조건의 비용과 경쟁은 민영주택만큼 뜨겁더라구요.

'조건이 안된다면 알아서 나가 떨어져야지'보다 실질 수요인 국민 평균 생계를 끌어올리려는 정부의 노력이
조금만 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심한 부분까지 더 마음을 쓰인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