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류승완표 액션은 믿고 봅니다
예고편에서 정해인이 아무리 경찰로 나왔어도 당연히 메인빌런일꺼라고 생각해서
웹툰 비질란테의 김지용같은 캐릭터일줄알았는데 그와는 완전히 다른 빌런이라 만족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내용상 불필요한 부분들이 좀 있는정도?
아들 시퀀스를 줄이고 정해인이 왜 황정민을 타겟으로 삼았는지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조태오사건이 트리거라고 슬쩍 얘기하긴 하지만요
어린 가족들하고 보기에는 조금 잔인한 장면들이 있긴한데
추석연휴에 많이들 보실거같아요
스토리 공감도 안가고
방금 아이맥스 조조로 보고
나왔는데
다들 지루해서 죽을라고 하던데
폭망 예상합니다